메시야를 경배 – 마태복음 2:1-18

어제 기도회때도 말씀 드렸지만 목회자에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절기 설교다. 같은 본문을 가지고 해마다 돌아오는 절기에 설교를 하자니 참 힘들다. 성탄절, 부활절, 감사절 등은 매년 찾아오는데 무언가 새로운 말씀을 전하기가 어렵다.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저는 모든 설교는 성탄절의 설교이고 부활절의 설교이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.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인 하나님의 복음이기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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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ppy and blessed Thanksgiving! 오늘 특별히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우리를 신실하게 지켜주신 하니님께 감사드리길 소망한다. 매년 추수감사절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감사드려야 할 것들이 많다. 하루 하루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는지 모르고 지나갈 때가 있다. 그런데 뒤를 돌아보고 생각을 하면 매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우리를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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